겨울철이 되면 나날이 오르는 가스비로 원룸, 주택, 아파트 할 것 없이 난방비 절약을 위해 화두에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경제 상황에서는 이런 생활비를 절약하는 것이 참 중요하기도 한데요.
너무 많이 올라버린 난방비를 어떻게 하면 절감할 수 있을지 가스비를 가장 크게 절약할 수 있는 방법과 함께 정부 지원 난방비 캐시백 방법까지 모두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가스 보일러 38% 절약법
정부 지원 가스요금 캐시백
✅ 참여대상
주택난방용 도시가스 사용자
✅ 캐시백 금액 (작년 대비 기준)
5% 절감시 : 1,000원
10% 절감시 : 4,000원
20% 절감시 : 16,000원
✅ 신청방법
k-가스캐시백 사이트(k-gascashback.or.kr)를 통해 가입
5위. 안 쓰는 방 밸브 잠그기
👉 한달 가스 사용량 4.41 ㎥/월 절약
보통 난방 온수 분배기는 싱크대 하부장에 있습니다. 안 쓰는 방의 해당 밸브를 잠가 가스비를 줄여보세요.
4위. 노후배관 오염물질 제거
👉 한달 가스 사용량 5 ㎥/월 절약
보일러를 틀었는데도 금방 따뜻해지지 않고 난방이 잘 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경우, 배관이 오래되어 오염물질이 쌓여서 그럴 확률이 큽니다. 배관은 보일러에 연결된 은박지로 둘러쌓여 있는 호스를 말하는데요. 이것이 방 안에 열선과 연결이 되어 따뜻함을 유지해 줍니다. 그렇지만 노후된 배관의 경우 이 안에 물때나 스케일, 석회질 등이 쌓이게 되면 난방비는 난방비대로 나가고 방이 따뜻해지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현상을 겪으신다면 반드시 배관에 오염물질 제거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3위. 실내 적정온도 20도
👉 한달 가스 사용량 5.54 ㎥/월 절약
우리나라에서 고지한 실내 적정온도는 20도입니다. 그렇지만 실제 20도는 생각보다 서늘합니다. 따라서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방안 곳곳에 두어 습도를 40~60% 정도로 조절함으로써 체감상 20도를 더욱 따뜻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3위. 뽁뽁이, 문풍지, 커튼 이용
👉 한달 가스 사용량 5.54 ㎥/월 절약
창문 틈새로 들어오는 바람이 집 온도를 낮추는 요인이 되다보니, 도시가스 요금을 줄이기 위해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 뽁뽁이, 문풍지 사용하기입니다. 귀찮더라도 틈새 열손실을 막아주는 가장 큰 방법이기 때문에 뽁뽁이가 귀찮다면 커튼이라도 꼭 다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2위. 샤워시간 5분 줄이기
👉 한달 가스 사용량 6.96 ㎥/월 절약
따뜻한 물을 배출하기 위해서 보일러가 급속도로 가열이 되는데 이때 난방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오르게 됩니다. 따라서 샤워시간을 단 5분씩만 줄이더라도 큰 소비를 줄일 수 있는데요. 인원이 많은 가구일수록 더욱 효율이 좋겠죠?
1위. 노후보일러 교체
👉 한달 가스 사용량 10.4㎥/월 절약
난방비를 가장 크게 잡아 먹는 1순위가 노후 보일러이신거 알고 계신가요? 그렇지만 고장난 것도 아니고 멀쩡히 돌아가는 보일러를 교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노후 보일러 교체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최대 60만원까지 지급이 가능하니 보조금 받고 교체하여 가장 크게 새어나가나는 난방비 잡으시길 바랍니다.
▶ 명절 위로금(설날·추석) 지원금 신청 방법 및 대상 자격 혜택
▶ 건강검진 대상자 확인 조회 및 병원 찾기(일반검진/암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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