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메뉴 추천 비주얼이 좋댜

 

 아메리칸 수제버거 맛집 

쉐이크쉑 추천 메뉴

내돈내산 솔직 후기

 

 

 

용산에 갈 때마다 가려고 눈도장 찍어두었던

용산역 쉐이크쉑을 이번에 첫방문을 해보았어요!

남들 다 가볼때 안가고 이제서야 처음 가보는

유행 못따라 가는 새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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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및 주소

 

쉐이크쉑 용산아이파크몰점은

용산역 2번 출구에서 내려오면

1층에 뙇 하고 바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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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직접 들어가니

제가 사진에서 찍은 것보다도

매장 내부가 훨~~씬 더 넓고

얼핏 진짜 아메리칸 식당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

평일 늦은 점심시간인 3시쯤에 방문을 했는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사람이

복작복작해서 놀라기도 했네요ㅎㅎ

 

 

​

 

 

가자마자 주문부터 하고 손을 닦았어요.

매장 내에 손 씻는 기계가 따로 설치 되어 있었는데

이거 진짜 신기하고 편리하더라고요?

 

손만 갖다대면 물부터 시작해서

비눗물 그리고 또 물로 마무리되면서

딱 순서대로 기계에서 자동으로 나와요!

그리고 마무리 티슈까지 쫘악 ㅋㅋㅋㅋ

저는 우와우와 거리면서 했는데

앞에 외국인들은 무덤덤하게 씻더군요,,

외국은 이 기계가 보편적인건가?

안가봐서 모름^.^

 

 

 

 

 

이 옆에는 머스타드, 케찹, 소금, 후추, 빨대까지

직접 갖다가 먹을 수 있도록

자유롭게 구비되어 있었어요~

 

먹을만큼 담아 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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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에서 가장 유명한 쉑쉑버거와

프렌치프라이, 밀크쉐이크를 주문했어요!

가장 많이 추천한 메뉴기도 하죠.

 

 

 

 

 

주문 하고 10분 후쯤 되니

쉑쉑버거와 나머지가 나왔어요♥

​

비쥬얼은 넘나 합격!

햄버거 모형같이 알록달록하게 나와서

사진 엄청 찍고 왔네요ㅎㅎㅎ

 

 

​

 

 

쉑쉑버거

ShackBurger Single

 

쉑버거는 꽤나 신선해보이는 양상추와 토마토

그리고 비프 패티와 치즈 한장으로

생각보다 단촐하게 토핑되어 나왔어요.

​

 

 

 

 

첫인상은 사실 수제버거치고

생각보다 뭐 별로 들어간게 없네? 싶었어요.

​

제가 생각한 수제버거는 다운타우너처럼

입찢어지는 그런 수제버거였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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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한입 딱 먹고 느꼈던 맛은

비프 패티가 너무너무 짜다. 였어요.

결코 평소에 싱겁게 먹는 편도 아닌데

이거는 왜이렇게 짰던건지..

​

제 입맛엔 이것도 엄청 짰는데

가뜩이나 짜기로 유명한 스모크쉑은

얼마나 더 짠것일까요?

 

 

 

​

 

 

그렇지만 롯데리아, 버거킹 이런데 비하면

번 자체는 식빵 먹는듯한 느낌으로

촉촉하니 부드러웠어요!

 

그치만 너무 짜다...

개인적으로 다운타우너가

훨~~~씬 더 맛있더라고요ㅠ^ㅠ

 

 

​

 

 

프렌치 프라이

French Fries

 

​

쉑쉑버거가 워낙에 짭쪼름했던지라

프라이도 짭쪼름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감튀는 또 생각보다 담백한 맛이었어요.

​

그리고 다른 프렌차이저 햄버거집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감자튀김이었다죠!

무난무난~

​

 

 

 

친구 말로는 감튀에 뿌려진 소금이 뭔가

조금 더 고급지게 느껴진다곤 하는데

저는 다른 감자튀김들과 넘나 똑같아서

'이게 왜?이가격?ㅋㅋ'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어요..

 

감튀가 3900원이라니 말이 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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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는 감자튀김에 찍어먹으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감튀+쉐이크 조합이 궁금해서 주문해보았어요!

​

사람들 말로는 이세상 맛이 아니라고 해서

덕분에 저는 또 잔뜩 기대했구요ㅎ_ㅎ

​

​

 

 

 

 

음ㅋㅋㅋㅋㅋㅋ

따뜻한 감자튀김에 시원한 쉐이크를 찍어먹으니

따뜻함과 시원함을 오가는게 색다르긴 했어요!

단짠단짠 한거 같기도 하고 맛있다면 맛있는 맛?

그렇지만 오바 하면서 이세상 맛이 아니라느니

그런건 전혀 아닌 ^ㅇ^

​

개인적으로 프라이는 마요네즈+후추 조합이

더 맛있더라고요~!

 

 

 쉑쉑버거 메뉴 추천 총평 

워낙에 유명한 메뉴라 기대가 컸는 데

사실 제 입맛에는 너무 짜서

어떻게 먹었는 지를 모르겠어요..

저의 입맛엔 다운타우너가 더 맞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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