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양의 햇빛은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지만 7월, 8월과 같은 한여름의 뜨거운 햇빛은 우리에게 피부암 또는 시력 감퇴, 탈수, 열사병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양의 자외선을 받으면서 피부를 우선으로 보호해야 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선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양산까지 써주면서 과한 햇빛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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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과 우산의 차이
사실 아직까지도 양산은 "40대 이상"의 "여성"들이 많이 쓰는 것으로 인식이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그 나이대의 여성분들이 양산을 가장 많이 쓰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렇지만 몇년 전부터 급속도로 더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게 되면서 흔히 말하는 "젊은이"들도 나이를 가리지 않고 양산을 쓰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양산과 우산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양산과 우산의 차이는 재질부터가 다릅니다. 양산의 안쪽을 보시면 검정색으로 되어 있는 것들이 있는데 이게 자외선 차단의 역할을 해줍니다. 또, 양산을 보면 겉에 망처럼 되어 있는 것들이 있는데 이는 통풍의 기능을 가져 바람이 잘 통해 더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양산을 구매하시면 비를 막아주는 역할이 떨어져 비가 샐 수도 있고 태풍이나 비바람이 휘몰아칠 때 버티지 못할 것입니다.
양산의 기능
정말 더울 땐 내 몸 하나 간수하기도 귀찮은데 어떻게 양산까지 들고 다니냐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양산의 기능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합니다.
실제로 양산을 쓰게 되면 체감온도를 10도 가량 낮출 수 있고, 양산에 따라 자외선을 최대 99%까지 차단하여 피부 보호는 물론 피부질환 예방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가장 합리적인 우양산
양산 따로 우산 따로 구매하기엔 뭔가 손해를 보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요즘은 우양산이라고 우산과 양산의 역할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것들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UV차단을 물론 비까지 막아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인데요. 여름에는 사실 비오는 날보다 해가 쨍쨍한 화창한 날이 더 많다보니 양산을 매일같이 소지하고 다녀야해서 우양산의 휴대성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작고 가벼우면서 UV자외선 차단 역할까지 완벽하게 갖춘 우양산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양산 이제는 남자도 써야...
실제로 지구온난화로 인해 무더위와 폭염이 이어지면서 여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양산을 남성들도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년 전부터 남성 양산의 판매량은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전 연령층에서 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무려 20%이상이 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우리 모두의 피부를 지키기 위해 양산 쓰기를 일상화 해야합니다. 따라서 남자가 쓰기에도 무난한 남여공용 가성비 좋은 우양산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실제 남성 분들의 후기들이 많이 있으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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