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은 피부에 미치는 해로운 자외선(UV)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그러나 제품의 종류나 사용하는 화장품에 따라 선크림을 언제, 어떤 방식으로 바를지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피부과 의사들이 얘기하는 올바른 선크림 사용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목차
피부타입 자가진단
다양한 선크림 제품들 우리는 일상에서 다양한 용도의 선크림 제품을 접합니다. 크림, 로션, 젤 등 다양한 제형이 있지만, 우리가 선택할 때 주의 해야할 것은 자신의 피부타입과 피부 상태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피부타입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는 테스트가 있는데요. 선크림으로 유명한 닥터지 피부분석 테스트이니 참고하여 본인의 피부타입을 알아가보시길 바랍니다.
선크림 바르는 법
1. 선크림 바르는 순서
스킨 - 에센스 - 로션 - 크림 - 선크림 - 프라이머 - 베이스
선크림 사용 순서는 기초 제품과 사용할 땐 위와 동일하지만, 화장품을 적용한다면 순서 변경이 필요해집니다.
선세럼과 같이 선크림과 에센스를 합친 제형을 사용하는 경우는 기초 - 선세럼 - 로션 - 크림 - 선크림 순서가 더욱 효과적입니다. 추가로 프라이머나 베이스를 함께 사용할 경우엔 기초 제품을 사용하는 순서와 동일하게 한 후, 선크림까지 바른 후에 프라이머나 베이스 색조를 얹어주시면 됩니다.
따라서 선크림을 바르는 순서는 기초-> 선크림 -> 베이스 색조 순서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2. 선크림 바르는 시간
선크림은 외출 30분 전에 발라주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입니다. 피부에 흡수되는 시간이 있기 때문인데요.
또한, 자와선 차단제의 효과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간격으로 선크림을 발라줘야 합니다.
보통 2~3시간마다 한번씩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베이스와 같은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도 기초-선크림-베이스로 바로 쌓는 것보다 선크림을 바른 후 어느정도 선크림의 보호를 받은 후에 화장을 진행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3. 선크림 바르는 양
선크림은 흔히 얼굴에 바를 때 500원 짜리 동전만한 크기를 짜서 발라주라고 얘기합니다.
말이 동전이지 막상 500원짜리 동전만하게 짜면 이렇게나 많이 바른다고? 하실 겁니다. 그치만 이정도는 발라야 자외선 차단제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되며 이를 잘 흡수 시키는 것도 아주 중요한 과정입니다.
선크림은 피부에 나쁜 오염물질과 자외선을 차단해주기 때문에 미용과 건강에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올바른 선크림 제형 선택과 사용법을 숙지하면 건강하고 화려한 피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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