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 사이즈 비교
우리나라 스타벅스는 공식적으로 총 4종류의 사이즈로 나뉘어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합니다. 스타벅스 방문시 항상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커피 사이즈이기도 한데요. 아메리카노 숏(Short) 사이즈부터 트렌타(Trenta) 사이즈까지 용량과 가격을 비교하여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벅스 커피 숏(Short) 사이즈
용량 237ml
금액 4,000원
보통 스타벅스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를 tall 사이즈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숨겨진 사이즈 short이 있었습니다. 숏은 따뜻한 음료에만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타벅스 메뉴판에 별도로 적혀 있지가 않은데요. 처음에는 메뉴판에 해당 사이즈를 누락했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사이즈는 값이 안돼서 고의적으로 누락 시킨 것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와 당국의 고발까지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메뉴판 아래에 보면 "따뜻한 음료는 숏 사이즈 가능"이라는 문구가 기재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 톨(Tall) 사이즈
용량 355ml
금액 4,500원
스타벅스의 표준 사이즈라고 불리는 Tall사이즈 입니다. 커피를 즐기기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적당하다고 보아 가장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사이즈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소주병은 360ml로 소주컵(50ml)으로 7.5잔이 나옵니다.
스타벅스 커피 그란데(Grande) 사이즈
용량 473ml
금액 5,000원
그란데는 이탈리아어로 '큰'을 의미하여 커피 애호가가 즐겨 찾는 사이즈입니다. 용량과 가격을 모두 따졌을 때 가장 합리적으로 먹을 수 있는 사이즈로 특히 하루를 시작할 때 피로를 풀기위한 용도로 많이들 찾습니다.
스타벅스 커피 벤티(Venti) 사이즈
용량 591ml
금액 5,500원
하루종일 지속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싶을 때 찾는 사이즈입니다. 우리나라 스타벅스에서는 공식적으로 벤티 사이즈가 가장 큰 사이즈이나 메가커피 아메리카노가 710ml인점을 감안하면 그렇게 부담스러운 용량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 트렌타(Trenta) 사이즈
용량 887ml
금액 6,500원
트렌타 사이즈는 외국에서 차가운 음료에 한해 판매 되고 있는 사이즈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판매 되지 않으며 가끔 특별한 프로모션 또는 한정판으로 선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한정기간동안 열리는 이벤트로 트렌타 사이즈가 887ml로 제공이 되는데, 외국에서는 916ml로 제공되어 용량 차이가 살짝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 사이즈 비교
사이즈 | 금액 (아메리카노 기준) | 용량 | 온즈 |
숏(Short) | 4,000원 | 237ml | 8 oz |
톨(Tall) | 4,500원 | 355ml | 12 oz |
그란데(Grande) | 5,000원 | 473ml | 16 oz |
벤티(Venti) | 5,500원 | 591ml | 20 oz |
트렌타(Trenta) | 6,500원 | 887ml | 30 o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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