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메뉴 추천
할리스 진짜 맛있는데 비싸서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너무 맛있는 메뉴들이 많아서 갈 때마다 눈돌아가는 곳입니다. 그냥 티백차 하나도 허투로 내지 않는 할리스..💖 커피부터 음료, 티백, 디저트까지 맛있는 것들이 정말 많으니 할리스 7가지 메뉴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1. 콜드브루 딜라이트
보통 할리스 하면 바닐라 딜라이트가 제일 먼저 꼽히는데, 이것이 바로 숨은 할리스 추천 메뉴입니다.
바닐라향도 똑같이 강한데, 이게 당류도 훨씬 낮고 맛있어요ㅎㅎ 저도 할리스 알바했던 친구가 추천해줘서 먹어봤는데 그 날 이후로 바닐라 딜라이트는 영원히 굿바이,, 이제는 콜드브루만 먹는답니다!
2. 생생키위주스
그냥 키위를 갈아 넣은 주스가 아닙니다. 잔 위에 생키위가 토핑으로 썰려 올라가 정말 키위의 상큼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퍼 먹으라고 숟가락도 함께 제공 됨) 또 한가지 좋은 점은 당도를 0%, 50%, 100% 중에 선택할 수 있어 덜 달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조절이 가능합니다.
🍯tip
당도 50%만 해도 단맛이 많이 없어지니, 0%는 추천하지 않아요! 시럽 맛이 아닌 과일 본연의 맛을 느끼고싶다면 강추 드리는 할리스 과일주스 추천 메뉴입니다.
3.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
딸기 치즈케익 맛의 블렌디드 음료입니다. 이것 또한 워낙에 인기 많은 베스트 메뉴로 꼽혀 있어 아실 분들은 아실텐데요. 딸기도 좋아하고 치즈도 좋아한다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메뉴죠.
🍯tip
딸기가 더 먹고 싶다면 주문시 치즈를 더 적게 달라고 요청하고, 치즈 비중을 더 높이고 싶다면 주문시 딸기를 더 적게 달라고 요청하면 맞춰서 줍니다.
4. 다크초코칩 할리치노
스타벅스 자바칩 프라푸치노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것의 할리스 버전입니다. 다크 초코라 생각보다는 당이 적고 맛이 정~~말 진하기 때문에 초코러버라면 반드시 드셔봐야 할 추천 메뉴에요. 어떤데는 그냥 초코슬러시 같은 느낌인데가 있는데 할리스는 정말 맛이 찐해서 돈이 아깝지 않은 메뉴입니다. 단순히 달기만 하지 않고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이 간간히 씹히는 맛이 매력적인 음료!
5. 복숭아 얼그레이
할리스가 이런 티백류 맛집인거 알고 계셨나요? 보통 카페에서 파는 얼그레이차, 페퍼민트차 이렇게 티백만 둥둥 떠다니는 그런 st만 판매하는데 할리스는 티백차에 과일청을 타서 달달함과 향긋함을 동시에 내는 메뉴가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는 추천 메뉴는 복숭아 얼그레이! 홍차의 향긋함과 복숭아의 상큼달달함이 잘 어우러지면서 칼로리면에서도 카페인면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아 자주 먹는 티베리에이션 음료에요.
6. 수플레 오믈렛 라이스
샌드위치도 아니고 퀘사디아도 아니고 갑자기 웬 오믈렛인가 싶죠? 어지간한데서 먹는 오므라이스보다 맛있어요!
수플레라는 이름답게 포슬한 식감이 느껴지는 오믈렛인데 밥에 콩같은 것도 안 들어가 있고 소스랑 잘 어우러져서 한끼 메뉴로 딱이더라고요. 심지어 칼로리(405kcal)도 괜찮고 단백질(12g)도 괜찮아서(나트륨은 흐린눈) 끼니 떼우고 싶을 때 강추하는 메뉴입니다.
7. 치킨 크림 리조또
밥 맛집인 할리스 할리스 추천 메뉴★ 지인들에게 이거 얘기하면 "엥? 할리스에서 밥을 팔아?" 이러는데 여기 리조또 맛집입니다 여러분. 크림소스에 버섯, 베이컨, 치킨이 들어가고 모짜렐라치즈가 덮어져서 나오는데, 여기서 키포인트는 치즈이불이라는 점! 치즈가 듬뿍 올라가 오븐에 구워져서 쭈욱 늘어나는데 평소 크림류 파스타, 리조또 좋아한다면 만족할만한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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