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맛있는 12월 제철음식 5가지 (해산물 제철회 생선)

12월에 들어서면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됩니다. 추운 계절인만큼 12월 제철음식들을 든든히 먹으며 건강하게 보내는 것도 중요한데요. 우리 몸은 추위를 견뎌내기 위해 가만히만 있어도 칼로리 소모가 됩니다.

따라서 마냥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기보다 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섭취하며 추위를 잡아 보는 것 어떠신가요?

이때 먹으면 더 맛있는 12월 제철음식

1. 홍합

홍합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겨울에 먹는 것이 적기입니다. 뽀얀 홍합탕 국물 한입만 마셔도 몸이 노곤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겨울철 별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부담스럽지 않게 건강과 맛을 챙길 수 있는 제철 음식입니다.

🔍 홍합 구분법 알아보기

원조 홍합과 외래종 홍합을 구분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 명태

명태는 생태, 동태, 북어, 황태와 같은 생선입니다. 어떻게 건조되느냐에 따라 명칭이 달라지게 되는데 겨울은 명태 생선이 제철이라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명태는 저칼로리의 대표적인 식품으로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률이 적어 누구나 부담없이 즐겨 먹기 좋습니다. 즉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라고 불리우죠. 이 시기에 먹으면 비린내가 없어 더욱 담백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 국내산 명태가 없어진 이유

국민 생선 명태가 국내산이 없는 건에 대하여

3. 과메기

과메기는 꽁치를 말린 음식으로 냉동상태로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하며 만들어지는 식품입니다. 겨울철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잘 말려질수록 쫀득한 식감이 더해집니다. 고단백 식품 중 하나로 단백질 보충은 물론, 고혈압, 심근경색 예방에도 도움이 되어 한창 제철인 시기에 드시면 좋습니다.

🔍 백종원이 먹는 과메기 조합

4. 대하

대하는 9월에서 12월까지 제철이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합니다. 큰 새우의 경우 수명이 약 1년정도가 되는데 먹이와 산란을 위해 깊은 바다를 오가면서 생활하여 몸집이 가장 통통할 때입니다. 대하는 소금을 깔아 소금구이로 먹기도 하지만 튀김이나 각 다른 요리들로 다양하게 쓰이기 때문에 먹을 수 있는 활용도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