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인 여성 4명 중 3명 이상이 비타민 D 결핍 상태라는 것 알고 계시나요?
비타민D가 많은 식품이 적기때문에 음식 섭취만으로는 비타민D 보충이 어렵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비타민D 영양제는 우리 몸의 하루 권장량을 채워줄 수 있는 아주 고마운 영양제입니다. 그렇다면 비타민 D의 효능, 가장 효과 좋은 복용시간 및 유의점에 대하여 샅샅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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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란
비타민 D는 주로 햇빛을 받아 형성됩니다. 요즘엔 햇빛을 받으면 피부 노화, 손상의 이유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곤 하는데 무조건 햇빛을 막는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밖에 나가 자외선을 받는 것이 비타민 D 흡수의 큰 도움을 주기때문에 하루 30분 이상이라도 밖에 나가서 햇빛을 쬐라 라고 하는 이유가 이 비타민D때문입니다.
비타민 D 효능
비타민 D의 90% 이상을 자외선을 통해 공급받을 수 있는 반면 현재 우리나라 직장인의 경우, 집-사무실이 흔한 루트이기때문에 햇빛을 받을만한 시간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음식만으로도 섭취하기 힘든 비타민 D의 주효능은 어떻게 될까요?
1. 뼈 건강 개선
2. 근육 기능 향상
3. 면역 기능 강화
4. 대사 조절
5. 심혈관 질환 예방
비타민 D 섭취시간
비타민 D 언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지 묻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오메가3, 비타민A,D, 코엔자임 Q10, 루테인과 같은 지용선 성분은 식후 10~20분 이내에 복용하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지용성 비타민은 식후 직후 복용하는 것이 공복 섭취보다 흡수율이 50% 증가하기 때문인데요.
아침, 점심, 저녁 중에선 가장 기름진 식사를 할 확률이 높은 저녁 식사 직후에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타민 D 유의점
비타민 D는 대게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는 역할과 함께 면역 기능 등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 D만 섭취하는 것보다 칼슘과 함께 먹는 것이 좋은데요. 그래서 시중에서 판매하는 비타민 D 영양제를 보면 칼슘과 비타민 D를 혼합한 형태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걸 지나치지 말아야 합니다.
비타민 D는 뼈의 칼슘 흡수를 돕기 위해 칼슘 유출을 유도하여 오히려 비타민 D만 섭취하는 것은 골다공증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칼슘 없이 비타민 D를 먹는 것은 매우 효율적이지 않은 방법입니다.
갑자기 고용량의 비타민 D를 섭취하게 될 경우 더욱이 칼슘을 함께 보충해줄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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